몸이 좋지 않아 주변 사람들을 늘 조마조마 하게 만들던 비실이 로사님의 반가운 소식 하나 전합니다.

로사님은 무릎 수술을 받은 뒤 여러 차례 수술을 여기저기 받으셨습니다.

기력이 쇠진한 채 수련장에 오는 것도 어렵게 오시는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어제 골밀도 검사를 하셨는데 60가까운 연세에 30~40세 평균의 골밀도를 가지고 계셨다고

의사가 이런 경우는 첨 본다고 했다는군요.

그래서 로사님이 기뻐서 증거물로 검사 용지를 가지고  오셨습니다. 여기 참고 자료로 올립니다.

또 한가지는 가슴에 작은 폴립들이 있었는데 이번에 초음파 사진을 직어 보니 거의 사라져서 보이지

않을 정도가 되었다고 합니다.

수련이 힘들게 느껴지시는 회원님들도 기운 내시고 황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