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많은 문이 있습니다.
모두 어디엔가 도달하게 되어 있는 문입니다.
문으로 들어 가는 길은 크게 두 종류가 있습니다.
올라가는 길과 내려가는 길,
생멸의 길과 영원한 진리의 길,
삶과 죽음의 두 길이 그것입니다.
어느 길을 따라 어느 문으로 들어가든
모두 자신의 선택입니다.
세상에 태어난 것이 운명일지 모릅니다.
그러나 세상 살아가는 것은 어디까지나 나의 선택이어야 합니다.
행복한 사람은 행복을,
불행한 사람은 불행을 선택합니다.
불행에 이르는 길은 넓고 들어가기 쉬운 문이나,
행복에 이르는 길은 좁고 들어가기 어려운 문입니다.
건강은 모든 것에 우선합니다.
자유는 운명이 아닌 선택이며,
선택은 행복한 선택이어야 합니다.
국선도는 후회 없는 선택 가운데 하나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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